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 ‘루비 스팍스’

▲ 루비 스팍스
▲ 루비 스팍스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 영화 <루비 스팍스>가 오는 10일 개봉한다.

 

영화는 천재작가 ‘캘빈’이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영화다.

 

캘빈의 소설에 등장하는 루비 스팍스가 실제로 나타나자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영화는 상상 속 존재 또한 현실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이상 상상일 수 없음을 보여준다. 캘빈은 소설을 통해 루비를 마음껏 조종할 수 있었지만 현실의 루비는 그렇지 못하다.

이에 영화는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 마음대로 연애를 해봤으면’하는 상상을 현실화 시킨 작품으로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연애는 과연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첫사랑과의 첫 연애를 앞두고 있다면 이 영화를 통해 현실 연애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연인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는 사랑의 본질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메세지를 전하는 <루비 스팍스>는 지난 로맨스 영화계의 큰 흥행을 몰고 왔던 <라라랜드>, <캐롤> 제작진이 참여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발레리 페리스, 조나단 데이턴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텔링은 물론, 새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이번 작품은 연애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에는 <미스 리틀 선샤인>을 비롯해 <러브 앤 머시>, <유스>, <옥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한 폴 다노가 출연한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 작가이자 상상 속 이상형의 등장으로 꿈 같은 연애를 하는 캘빈을 연기한다. 그는 오랜 연인이자 소울 메이트인 각본가 겸 배우 조 카잔(루비 역)과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15세 관람가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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