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챔피언 응원차 와준 스티븐 연. 뒤풀이까지 와줘서 너무 감사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동석은 스티븐 연과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다른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챔피언'은 팔씨름 선수의 챔피언을 향한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날 전국 극장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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