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날 오후 6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 참석해 퀴즈 이벤트, 퍼포먼스, 이벤트 등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다음날(2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리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에도 참석한다.
전작인 '데드풀1'이 국내에서 누적 관객 수 331만을 동원하며 깜짝 흥행에 성공해 후속작에도 관심이 높아진 상황.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의 방문에 마블팬들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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