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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평택시장 후보에 이동화 도의원 확정

승인 2018-04-24 18:27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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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평택시장 후보에 이동화 경기도의회 의원을 공천했다.

 

지난 23일 바른미래당공천심사위원회는 기초단체장 2차 공천 대상자에 이동화 평택시장ㆍ광명시장 김기남ㆍ화성시장 최영근ㆍ군포시장 김윤주ㆍ광주시장 남궁형 후보를 각각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후 18일부터 22일까지 면접심사를 진행,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2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천이 확정된 이 예비후보는 “더 나은 세상, 희망의 미래를 위해 바른미래당 평택시장 후보로서 시민 여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며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한번 더 듣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한걸음 더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평택성동초교, 신한중, 평택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이학석사)을 졸업 했으며 지난 제8ㆍ9대 경기도의원(경제과학기술위원장, 평택항경제발전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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