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훈 연수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선언

▲ 선계훈
선계훈 연수구청장 예비후보가 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선 예비후보는 최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 연수구 행정발전 및 안전한 치안 유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공동시설의 투명한 관리를 통해 새어나가는 피같은 구민의 재산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그는 “29년을 경찰공무원으로 일하며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연수구의 발전을 견인하고, 시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연수구청장 출마를 결심했다”며 “이제 소중한 경험과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송도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을 통해 연수구를 바꿔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선 예비후보는 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안전 보호시스템 구축과 공동주택 및 공동시설 투명한 관리, 안락한 연수구 조성, KTX·GTX 및 청학역 신설 등 구민 숙원사업을 통한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경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