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인천 서구청장 비서실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서구청장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보좌관, 인천시 서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어 바른정당 인천시당을 거쳐 현재 바른미래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서구의 여러 현안 중 수도권매립지 사용기한을 종료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며,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제 정치적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서구 주민을 중심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서구가 인천의 중심이 되도록, 52만 구민과 함께 서구 변화의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다짐으로 ‘서구비전 613’을 선포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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