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안영수 예비후보, 강화군수 출마 선언

▲ 안영수 후보사진
자유한국당 안영수 예비후보가 강화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30년이 넘는 공직생활과 8년간 시의원으로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며 “강화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 10만 시대를 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표 공약으로 “서울~강화 고속도로, 연종~강화대교, 선원·길상 도로확장, 초지 대교~김포해안도로, 문화재구역 축소 등 각종 규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강화 초·중·고를 졸업하고 강화군청 주민생활지원실장, 제6·7대 인천광역시 재선의원으로 산업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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