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미 남구청장 예비후보 펀드 모금 시작

▲ 문영미2
정의당 대변인이자 3선 남구의회 의원 문영미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부터 남구청장 선거비용 마련을 위해 문(MOON)펀드 모금을 시작했다.

 

문영미 예비후보는 지난 2월 7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실에서 6·13지방선거 남구청장 후보에 출마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이날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는 지난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신던 ‘노란색 운동화’를 문 후보에게 선물했다.

 

문 후보의 당선을 염원하는 정의당의 간절함을 반영한 것이다. 문(MOON)펀드는 문영미 남구청장 예비후보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로, 모금기간은 26일부터 시작이며, 목표액은 1억원 이상이다.

 

문펀드는 문영미를 응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거가 끝나 이후 시중은행 이자율을 적용해 상환할 예정이다. 입금할 때는 반드시 본인 명의로 해야 한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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