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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천남구청장 출마선언

승인 2018-03-21 18:40
김준구 기자 nine952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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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지난 20일 오후 2시 주안역 앞 남광장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김은경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표류하고 있는 도시재정비문제 및 턱없이 부족한 녹지문제, 구도심문제 등을 남구현안으로 지적했다.

 

그는 “구민의 일상이 긍정적으로 바꾸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출마를 했다”고 말했다. 김은경 예비후보는 “생활정치 실현과 함께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구청장,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가치와 철학을 갖춘 구청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촛불혁명 이후, 새로운 삶의 가치가 요구되는 현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고 있는 생활정치를 실현할 적임자로써, 구민의 일상이 행복해지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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