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7대 의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례안 등 시민생활에 필요한 행정업무가 원할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기획행정위원장도 “얼마 남지 않은 임기동안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화합하는 자세로 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대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3일까지 집행부로부터 시정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7대 의회는 올해 6월30일 임기가 만료된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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