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창원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오는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부위원장은 지난 13일 여주시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시민을 섬기면서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 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며 실천하는 공약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실현 ▲새로운 개념의 문화관광도시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도 향상 ▲융합형 미래 인재 교육정책 추진 ▲관광산업 활성화 등 5개 정책을 제시했다.
여주 점동출신인 윤창원 부위원장은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 국가하천살리기연합 여주시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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