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시의원 부평구청장 출마 공식 선언

▲ 차준택 시의원
차준택 인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1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부평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차 의원은 이날 ‘부평이 젊어집니다. 부평의 아침을 깨우겠습니다’는 공식 케치프레이즈를 제시하고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도시, 더불어 살맛나는 복지도시,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도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 더 빠르고 더 가까운 교통도시 등 6대 도시비전을 밝혔다.

 

차 의원은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젊음과 전문성, 준비된 비전으로 부평의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뉴딜시범사업인 부평 11번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준택 의원은 오는 17일 부평역 앞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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