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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예비후보 삼인삼색 이색 출판기념회

승인 2018-03-05 18:43
한의동 기자 hhh6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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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구
▲ 이광구, 박흥열, 김유자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 예상후보자들이 각자 자신들이 바라본 강화를 소재로 한 ‘三人 三色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3명의 출마 예상 후보자들이 동시에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출판기념회는 8일 오후 4시에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책을 낸 예상후보는 이광구(54), 박흥열(54), 김유자씨(60) 등 3명이다.

 

강화군수 출마할 예정인 이광구씨는 관광, 교통, 복지 등을 주제로 지역신문에 쓴 칼럼을 정리한 책 ’내가 찾은 꽃 강화’를 출간했다. 이어 강화군 소식지에 ’ 만화로 보는 강화 인물이야기’를 출간한 박흥렬 씨는 군의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군의원 비례대표에 신청한 김 유자씨는 한림대 문학박사 출신으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길잡이 ‘강화에 사는 즐거움’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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