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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병무지청 1일부터 올 병역 판정검사 시작

승인 2018-02-01 14:27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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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병무지청이 1일 올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관내 올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모두 2만 8천여 명으로 올해 19세가 되는 1999년 출생자와 그 이전 출생자 중 병역판정검사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이다.

 

올 병역판정검사는 상반기 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하반기는 7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총 162일간 실시한다.

 

대상자는 본인이 직접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학생, 학원생, 직장인 등은 실거주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받을 수 있다.

 

의정부=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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