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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하용환 건설協 경기도회장 홍보대사 위촉

승인 2018-01-31 18:18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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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임종택 kt wiz 단장(오른쪽)이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31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임종택 kt wiz 단장(오른쪽)이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프로야구 kt wiz가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t는 31일 화성 푸르미르호텔 회의실에서 하용환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건설협회는 물론, kt wiz-푸르미르호텔간 상호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변용현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사무처장과 하 회장이 수장을 맡고 있는 대한복싱협회의 노승철 부회장, 푸르미르호텔 장평수 이사를 비롯, kt wiz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하용환 회장은 “경기도 수원 연고의 프로야구단 kt wiz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kt의 도약과 야구 붐조성을 위해 1천230여 건설협회 회원사와 함께 열심히 응원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택 kt wiz 단장은 “경제계와 스포츠계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계신 하용환 회장님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전 kt wiz 가족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앞으로 2군 경기 원정팀들의 숙소로 이용될 푸르미르호텔과의 원활한 업무 협조를 통해 선수들의 편안한 휴식과 충전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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