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신세휘, 애교만점 여고생 실감연기…“이런 여동생 어디 있나요?”

▲ MBC ‘20세기 소년소녀’ 신세휘
▲ MBC ‘20세기 소년소녀’ 신세휘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신세휘가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하람(신세휘 분)은 두 오빠 안소니(이상우 분), 공지원(김지석 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람은 사진진(한예슬 분) 사진을 보고 “우리 마스터 오빠들 이상형이래. 완전 싫어”라며 사진진을 질투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하람은 추어탕 가게에 안소니와 공지원을 끌고 가서 “여기 마스터 전설 오빠 부모님이 하는 집이라서 많이 팔아드려야 해”라며 ‘팬심’ 가득한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 하람은 자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 선물 공세를 펼치는 두 오빠 안소니와 공지원을 향해 “큰오빠 세상에서 제일 좋아”, “작은 오빠 세상에서 제일 멋져”라며 칭찬을 했고, 이에 두 사람은 더욱 경쟁적으로 선물 공세를 펼쳤다. 

이날 사랑 받는 막내 여동생으로 분한 신세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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