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일선 경찰관들이 시민에게 미소로 다가가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노란색 스마일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복 가슴(근부복 상의 및 외근조끼)에 단 스마일 배지는 시민에게 친절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구리경찰의 노력ㆍ다짐을 상징한다. 또한 이를 통해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최성영 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경찰의 가슴에 스마일 배지를 패용시킴으로써,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며 친절한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더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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