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24분께 평택 팽성과 현덕을 잇는 평택호 횡단도로(가칭 평택국제대교) 공사 중 교각 상판 240m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사고로 다리 밑에 있던 승용차 2대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를 우려해 인근 43번 국도를 통제중이다. 사고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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