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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제니엘과 우수인재 채용 협약 체결

승인 2017-08-24 17:28
주영민 기자 jjujul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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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인여대 제공
▲ 사진=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24일 경인여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니엘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경인여대 김재훈 산학협력처장과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인여대 각 처장, 교수, ㈜제니엘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니엘은 다양한 분야의 인력채용 시 경인여대의 우수한 인재들로 채용하기로 약정했다.

 

김재훈 산학협력처장은 “경인여대는 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제니엘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는 “경인여대의 설립이념과 제니엘의 기업이념이 부합하는 점이 많고 사회공헌활동 등 관심분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렇게 협약식을 하게 돼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니엘은 인재서비스 기업으로 1990년 설립돼 500여개의 기업에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의 아웃소싱, 콜센터, 시설관리, 업무도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부 취업지원 사업인 청년인턴사업, 취업성공 패키지사업, 제대군인 취업캠프사업 등으로도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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