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교원 대상 3D 프린팅 체험교육 실시

▲ 사진=경인여대 제공
▲ 사진=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4~28일 봉아관 4층 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3D프린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교원 특수분야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전국 유·초·중등교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의 개요, 3D 모델링, 3D 프린팅 출력결과 확인, 개인 창작물 만들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경인교대 관계자는 “참가한 교원들은 모델링 수업에 진지하게 임하며 개인 창작물이 출력되는 3D프린터를 지켜보는 등 흥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5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2017학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된 바 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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