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2017 하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프로그램’을 위해 총 88명의 어학연수생을 세계 각지로 파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88명의 학생들은 호주 TAFE NSI(21명), 일본 죠난국제학교(18명), 말레이시아 HELP대학(22명), 필리핀 SPC(18명), 필리핀 Dominican College(9명)에 파견돼 어학연수를 받고 있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5대 교육지표 중 하나인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 글로벌 마인드 고취를 위해 해외어학연수 외에도 해외봉사, 해외현장학습, 교환학생 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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