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가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프로농구 부산 kt 코치와 선수들을 초청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영환, 박상오, 김우람, 이재도, 김현민을 포함해 총 15명의 부산 kt 선수와 코치들은 kt wiz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훈련을 마치고 야구장을 찾았다.
부산 kt 선수 및 코치들은 1루측 테이블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4회에 이재도, 박지훈 선수는 포카리스웨트 댄스타임 이벤트에 참여하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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