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6일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와 한국전력 인천본부를 방문해 저출산 문제해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는 올해3월 한국폴리텍Ⅱ대학을 시작으로 인천관광공사, 신한은행, 경인교대, 한림병원 등 총 20개 기관 및 단체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앞으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설문조사와 캠페인 지원 및 저출산 해결을 위한 환경조성 등의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의회 저출산 해결방안 연구회 대표 박영애 시의원은 “앞으로 더 많은 기관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저출산 문제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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