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후문 통학로 새롭게 단장

▲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 사진=경인여자대학교 제공

경인여자대학교는 학생들과 부속 유치원생, 계양산을 찾는 등산객으로 붐비는 후문 통학로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는 계양공원을 이용하는 공원 이용객과 학생들의 안전보행을 위해 경인여대 후문 통학로에 목재 데크를 깔고, 튼튼한 펜스와 경계석을 설치했다.

 

경인여대는 이 길을 ‘소담길(웃음이 가득한 맑은 길)’로 정하고 방치된 화단을 정리하고 꽃을 심어 학생과 유치원생은 물론, 인천 시민들이 ‘걷고 싶은 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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