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소그룹 학습지원 프로그램 워크숍 가져

▲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1일 2017년도 1학기 소그룹 학습지원 프로그램 종강 워크숍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분야별 각 최우수1팀, 우수2팀, 장려3팀을 시상했다. 최우수 수상팀은 당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학습 방법을 공유했다.

 

소그룹 전공튜터링 최우수상을 수상한 심의주 창의인재개발학과 학생은 “작년에 튜티로 참여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번 학기에 튜터로서 튜티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복습할 수 있었고, 새내기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그룹 학습지원 프로그램은 인천대에서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1학기에는 신청한 2천21명(539그룹) 중 1천397명(370그룹)이 선정돼 활동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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