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법제처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치법제 협업센터’는 법제처가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자치법규 입안·해석·정비 등에 대한 종합상담과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법제처는 이날 시교육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1대1 대면상담과 함께 자치입법에 대해 자문했다. 또 공무원이 입법 및 법집행 과정에서 필요한 법률지식도 지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제처 자치법제 협업센터가 시교육청 소관 자치법규의 자치입법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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