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호 인천대 교수, 유기성자원학회 신임 회장 선출

▲ 여윤호 인천대 교수.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 여윤호 인천대 교수.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인천대학교는 여운호 환경공학전공 교수(61)가 송도캠퍼스에서 열린 (사)유기성자원학회의 ‘2017년도 춘계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여 심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2019년 5월까지다. 유기성자원학회는 초대회장인 신항식 KAIST 교수를 중심으로 만들어 졌으며, 25년된 학회다.

유기성 폐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순환시켜 최대로 자원화 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회로 교수와 학생, 연구원,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등 5천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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