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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김포지역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승인 2017-03-16 17:51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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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단지 총 680세대 모집

LH 인천본부 김포권주거복지센터는 오는 22~28일까지 김포지역 국민임대주택 11개단지 예비입주자 총 680세대를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단지는 양곡권 5개단지(양촌, 양곡1, 8, 9, 2-1단지),마송권 3개단지(서암, 마송9, 10단지),한강권 3개단지(수정2, 솔터2, 3단지) 등 11개 단지다.

 

이 단지들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에 입주한 주택으로, 당첨이 되면 예비순번에따라 올해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김포지역 국민임대주택은 양곡, 마송 및 한강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올림픽대로와 바로 연결돼 서울, 인천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예비입주자 모집단지는 전용 29㎡~55㎡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3월6일)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당해 세대구성원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기준 70% 이하, 총자산 가액 2억2천800만원 이하, 자동차가액 2천522만원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조건은 평형별로 다르나 임대보증금 1천250만원~3천800만원, 월임대료 10만~25만원 선이다.접수는 LH 김포사업단 주택홍보관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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