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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찾아가는 총동창회 기술애로 상담’ 사업

승인 2017-02-20 16:46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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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동창회는 산학협력단 교수들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총동창회 기술애로 상담’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산학협력단 김춘산 교수 등은 생산현장의 기술애로 사항이나 차세대 제품개발을 위한 R&D프로젝트 등을 방문협의 및 지원한다. 이를통해 중장기 산학협력 연구테마를 발굴하고 산학협력과 연계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수출과 공동구매, NET, NEP 등에 필요한 경영인증 수요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다만 기업부담금은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면 총동창회로 연락하면 된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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