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몬스터를 잡아라’ 패키지 출시

최근 유행하는 몬스터 증강현실 게임 활용한 마케팅

▲ 오라카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최근 큰 인기몰이 중인 몬스터 증강현실 게임을 활용하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부에서 증강 현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를 발견하여 스마트폰 화면을 캡쳐 할 경우 1+1 혜택을 제공한다. 

1+1 혜택에는 호텔 1층 일리카페와 써스티몽크 탭하우스의 음료, 레벨19 뷔페레스토랑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혜택은 한 객실 당 1일 1회 이용할 수 있어 1박을 하는 고객은 두 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성함에 있어 게임의 인기뿐 아니라 호텔 환경이 큰 몫을 해주었다. 호텔 정문과 1층 써스티몽크 탭하우스 두 곳에서 아이템을 충전할 수 있어 상당수의 투숙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 파크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성지’로 불리우면서 그야말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재미있는 마케팅을 통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격은 일요일에서 월요일까지 12만원부터, 토요일은 15만원부터 이다.

 

연일 화제가 되는 증강현실 게임을 즐기면서 풍성한 호텔 서비스를 즐기고 싶다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을 찾길 바란다.

 

김신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