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미사는 23일(월)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천주교의 작은 별이 하늘로 피정을 떠났다. 천주교 수원교구 유재현(스테파노) 신부가 지난 21일 선종했다.
고 유재현 신부는 지난 1973년 평택시 통복동에서 출생했으며, 2003년 1월 사제로 서품된 이래 천주교 발전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다 교통사고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선종했다. 빈소는 정자동 주교좌성당(수원시 정자동)이며 장례미사는 23일 오전 10시 수원교구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거행된다. 장지는 안성시 천주교 미리내 성지 내 천주교 수원교구 성직자 묘지다.
권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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