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조직개편’… 5부2소 → 6부2소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2017년 1월부로 회원기업의 정책현안 발굴 및 대응하고, 대중국교류사업을 비롯한 국제통상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부서장 인사를 발령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골자는 현행 ‘5부 2소’를 ‘6부 2소’로 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인천지식센터는 별도 조직으로 본다).

 

이에따라 현행 ‘경제통상부’는 ‘경제산업부’와 ‘국제통상부’로 분리 개편되어 임기운, 윤희택 부장이 각각 전보발령 됐다. 인천상의는 내년에도 더욱 부서별 분장업무를 효율화하고 조직분위기 쇄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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