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대학교는 재학생을 위한 행복기숙사 기공식을 26일 가졌다고 밝혔다.
기숙사는 의정부시 호암로 95 의정부 캠퍼스 언약의 교회 앞 부지에 65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연 면적 4천 250㎡ 규모로 건축되며 내년 8월 준공된다. 모두 100실로 196명을 수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 세미나실, 시청각실,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장애학생 관련시설, 층별 남녀학생휴게실이 들어선다.
김병옥 총장은 “행복기숙사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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