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 부산에서부터 연예인 골프대회를 시작, 9년째 지속적인 대회를 개최하며 얻은 수익금을 빈곤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과 성금으로 기탁해 왔다. 특히 연천군에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동환 단장은 “직접 연탄배달봉사를 하며 오히려 우리가 힐링되는 느낌”이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모든 회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연탄나눔 배달봉사를 하신 정동환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연탄들은 연천연탄은행을 통해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대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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