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친환경 최우수의원’ 선정돼

▲ 임지훈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좌측)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부평구의회
▲ 임지훈 인천 부평구의회 의장(좌측)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관한 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사진 제공 부평구의회

인천 부평구의회는 임지훈 의장이 최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2016 전국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우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임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그는 부평 갈산공원 3단계 사업과 연계한 도시농업으로 주민들의 생태체험 및 참여공원 조성, ‘굴포천 옛물길 복원사업’을 추진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 의장은 “도시는 그냥 일만 하고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생활공간이자 쉼터이며 이웃과 공동체로 살아가는 소중한 삶의 공간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부평이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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