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일 DDIC 회의실에서 ‘2016년 뷰티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사업비 집행 설명회를 가졌다.
뷰티 융복합 기술개발사업(현장수요형 기술개발사업)은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 중소기업의 R&D 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이다.
사업 지원액은 8천만 원 한도로 총 8억 원의 예산이 지원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비 오집행과 부정사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13개 기업의 과제 책임자와 회계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품·공정 기술개발사업 관리지침’ 설명과 사업비 불인정 사례를 들으며 사업비 집행 방법을 배웠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중소기업 R&D 사업 사업비 집행 중요성을 인식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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