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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인천본부, 우리은행과 ‘성장 유망 중소기업 금융 지원 협약’ 체결

승인 2016-11-22 18:37
김덕현 기자 kdh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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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22일 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 회의실에서 우리은행 인천본부 및 부천인천북부본부와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신보 인천본부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22일 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 회의실에서 우리은행 인천본부 및 부천·인천북부본부와 ‘성장 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장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신보 인천본부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발굴·추천하는 성장 유망기업과 수출기업 및 산단공 입주기업 등에 700억 원의 우선 보증 지원과 보증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추천 기업의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또 신보와 우리은행은 각종 자료를 공유하고 공동 심사로 대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조경식 신보 인천본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의 성장 유망기업과 수출 기업의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로 기업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보 인천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계기관·금융기관과 협업해 지역 성장 유망기업과 수출 기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 신용보증기금 인천영업본부는 22일 우리은행 부평금융센터 회의실에서 우리은행 인천본부 및 부천인천북부본부와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신보 인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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