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는 오는 24일까지 창의교육성과발표회(졸업작품전)를 교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발표회는 내년 졸업예정자들이 학교에서 2~3년간 배운 전공분야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보이는 전시회로, 스마트미디어과, 실용음악과, 영상방송과의 창의작품전시회와 광고영상디자인과, 아동미술과, 아동보육과, 패션·문화디자인과, KWPPA웨딩플래너과의 캡스톤디자인 전시회로 이뤄진다. 또 국제무역과, 아동체육과, 유아교육과의 졸업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김길자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표회를 오랜시간 준비하고 완성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모든 과정을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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