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유제홍 인천시의원(새누리·부평2)이 27일 부평구 마장로 72번길 2층에서 시의원 사무실 및 자총 부평구지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부평갑),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이정희 자총 인천지부장과 동료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찾았다.
유 의원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만큼,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총 부평구지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총 부평구지회는 매년 불우이웃에게 연탄 배달, 쌀 기증 등 봉사활동과 환경 정화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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