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엔젤투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다음달 17일 남구 도화동 JST센터에서 ‘적격엔젤투자자 양성교육’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적격엔젤투자자 양성교육은 엔젤투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현황과 투자 트렌드, 투자유치 노하우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적격엔젤투자 교육을 이수한 투자자는 공인 엔젤 투자자가 돼 정부에서 운용하는 엔젤투자매칭펀드에 출자 신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벤처기업에 투자한 엔젤투자자는 투자한 금액의 1천500만원까지는 100%, 1천500만~5천만원은 50%, 5천만원 이상은 30%까지 소득 공제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엔젤투자 윤리교육, 엔젤투자의 이해, 매칭편드 및 지원사업, 법규 및 세제 안내, 사업계획서 검토 요령 등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창업 초기 기업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예비투자자 및 미추홀엔젤클럽 가입 희망자다.
참가 신청은 전화(032-725-3112)나 이메일(zzang@icce.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ccei.creativekorea.or.kr/incheon/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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