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의회, 실시간 인터넷방송 서비스 등 홍보 강화

▲ 부평구의회 홈페이지 모바일 화면
▲ 부평구의회 홈페이지 모바일 화면

 

부평구의회가 반응형 웹페이지를 만들고, 실시간 인터넷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정 활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구의회는 지난 8월 210회 임시회부터 PC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의정 활동과 다양한 의회 정보를 ‘반응형 웹페이지’를 만들어 스마트폰에서도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다.

 

또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회의 과정을 실시간과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재 20일까지 열리는 제211회 임시회 회의를 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18일과 19일 진행하는 구정 질문은 각각 오전 10시20분, 지역채널 3번을 통해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에서 녹화방송으로 볼 수 있다.

임지훈 의장은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많아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채널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활발한 구민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