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인천 월드클래스300 CEO 간담회’ 개최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2일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인천 월드클래스300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국 인천중기청장을 비롯해 ㈜인켈, ㈜에스피지, ㈜캠시스, ㈜세고스, ㈜연우, ㈜에이스테크놀로지, ㈜와이지원, 유신정밀공업㈜, ㈜상아프론테크 대표자 등 9개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진해운 사태에 따라 급변 중인 수출입 동향과 중소·중견기업 수출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해외판로 개척 경험담 등을 공유했다.

 

박선국 청장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은 지역 수출 확대 전략의 핵심축”이라며 “수출 선도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수출 노하우를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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