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이달부터 12월3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1+1 이벤트는 매주 토요일 CGV 전 지점에서 MG체크카드로 영화를 현장에서 결제하면 티켓 한 장을 더 주는 행사다.
이벤트 대상은 법인을 제외한 전국 개인회원이다.
MG체크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CGV 전 지점에서 무인 발권기와 인터넷 예매를 제외하고 티켓 한 장을 사면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다.
하루 선착순 450명에게 제공되며, CGV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카드를 이용하면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카드당 월 1회 제공되며, 조조 영화를 제외한 2D 일반 영화가 대상이다.
새마을금고는 이 밖에도 다음 달 30일까지 2개월간 MG 체크카드를 10회 이상 이용한 서울, 성남,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시에 거주하는 회원 700명을 선정해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시사회는 추첨을 통해 세부 일정을 당첨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MG 체크카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객장, MG체크카드 홈페이지(ibs.kfcc.co.kr/ib20/mnu/MCT0000000000521),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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