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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미국 사이트 셀렉터 8명 초청 산업입지 현장투어 실시

승인 2016-10-02 15:37
김신호 기자 s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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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사이트 셀렉터(Site Selector) 8명을 초청해 홍보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경제청
▲ 이영근 인천경제청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사이트 셀렉터(Site Selector) 8명을 초청해 홍보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30일 산업부와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주간(FIW Foreign Investment Week 2016) 동안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 사이트 셀렉터(Site Selector) 8명을 초청, 산업입지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사이트 셀렉터는 미국 내 각 기업에게 최적 입지를 조사 추천하는 컨설팅기업으로 회계, 금융자문, 부동산 개발 등 다양한 분야 전문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인천경제청에서는 이영근 청장과의 접견과 IFEZ 홍보관 브리핑, 6·8공구의 잔여부지와 11공구의 개발방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IFEZ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들 사이트 셀렉터 중에는 포춘 500대 기업(16년 259위)에 속하는 CBRE 기업 및 세계 4대 컨설팅 회사인 KPMG 등 유망기업들이 참가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가 활발히 전개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근 경제청장은“방문기업및 관련 회원사를 통해 적극적인 IFEZ 홍보를 통해 많은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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