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인천지역 19개 전통시장 동참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9월29일~10월31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인천지역 전통시장 19곳이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대표 시장으로 선정된 남구 신기시장과 함께 석바위시장, 옥련시장, 주연역지하도상가 등 18개 시장이 동참할 예정이다.

 

인천에서는 개막일인 29일 개막식과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행사가 개최되며, 폐막일인 10월8일까지 시장 대표상품 10% 할인 이벤트도 벌인다.

 

이와 함께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시장의 특색을 살리는 요리경연이 열리며, 10월8일은 폐막식과 함께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추첨이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인천에서는 인천소래포구축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 부평풍물대축제 등 지역과 연계한 축제도 함께 개최된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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