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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차 위생교육 실시

승인 2016-09-25 17:55
박연선 기자 js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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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계양구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계양구청 제공
▲ 지난 23일, 계양구청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계양구청 제공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일반음식점 영업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정기 위생교육으로,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 위생관리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개정된 식품위생법의 해설, 식품안전관리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식중독 사고예방의 중요성과 나트륨 저감을 통한 음식문화개선 교육이 강조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계양구를 만들 것”이라며 “특히 식중독 사고예방을 철저히 해, 식중독 없는 한해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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