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미술컨텐츠학과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제8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졸업전시회 주제는 미완(美完)으로 ‘아름다움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졸업 예정자 48명이 미술컨텐츠학과의 특성을 살려 영상, 회화, 조명디자인, 상품디자인, 가구디자인, 설치작품 등 자신만의 미술 컨텐츠를 완성해 전시한다.
윤경의 학생(미술컨텐츠학과 4학년)은 “이번 전시회에서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힘들었지만 4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시회 오픈식은 2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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