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추석 기간 동안 인천지역 화폐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은 인천본부는 지난달 말 본부 내 화폐교환 창구를 특별 증설해 시민들의 현금 교환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금융기관에도 자금 공급을 확대했다.
한은 인천본부 관계자는 “특별 화폐 공급기간 중 손상된 화폐와 신권 교환을 요청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 인천본부는 지난 6월 화폐수급 업무를 재개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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