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이용하여 스테이케이션, D턴 족 겨냥한 패키지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추석 한정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14일부터 17일 까지 4일 간 만 운영될 예정이다.
호텔측은 긴 추석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도심에서 휴일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족과 추석 오전 차례 후 바로 여행을 계획하는 D턴족을 겨냥, 이번 한정 패키지를 출시하게 되었다.
‘힐링’을 테마로 한 이번 패키지에는 사우나 2인과 일리 카페의 샌드위치 세트 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의 사우나는 올 6월 새 단장을 마쳐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일리 카페는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가 가능하다. 샌드위치 세트에는 샌드위치 2개와 아메리카노 2잔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실내외 수영장, 체력 단련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실외 수영장은 이달 19일 정오까지 운영계획에 있어 마지막으로 실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패키지는 22만원 부터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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