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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기청, 부평역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승인 2016-09-06 19:09
김덕현 기자 kdh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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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기청 전통시장 방문 캠페인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6일 부평역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인천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와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중기청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장바구니 등을 나눠 주며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했다.

 

인천중기청은 다음달 말일까지 온누리상품권 5% 할인 구매 한도를 1인당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박선국 인천중기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면 대형마트보다 20% 정도 저렴하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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